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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N : 1598-1487 E-ISSN : 2671-1487

Vol.19 No.1

구찬미(국방과학연구소) ; 김순희(충남대학교) pp.1-21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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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의 연구기록물은 연구개발사업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설명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핵심기록이다. 따라서 연구기록물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보존되어 공유될 수 있어야 한다. 이 연구는 연구기록물 관리 방안으로 DMP의 적용 효용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생산 이전단계에서의 연구기록물 관리의 필요성과 연구개발사업과 연구기록물간의 관계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발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에서 연구기록물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DMP를 적용하여 ‘연구기록물 관리계획(RRMP)’을 제안하였다.

Abstract

Research records are essential records to explain the accountability of research throughout the life cycle of a research project. Thus, they need to be properly managed, preserved, and shared.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iveness and ability of applying DMP to research records management. This study also suggested the RRMP (Research Records Management Plan) for the research records management and preservation in scientific research institutes. RRMP is considered as up-front planning for the research records management and preservation before any records are created.

신미라(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 김익한(명지대학교) pp.23-67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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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Records in Contexts(RiC)은 ICA의 네 가지 기술표준을 통합, 정규화하여 개발한 국제적 기술표준이다. RiC은 기록 기술을 다차원적으로 바꾸고 기록의 맥락을 드러내며 이질적 시스템 간 데이터 상호운용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RiC을 아카이브 시스템 설계의 핵심 도구로 설정하고, 데이터베이스 구현을 위한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을 수행한다. RiC의 개념 모델인 RiC-CM(Conceptual Model)은 데이터 참조 모델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요구사항에 맞는 데이터 모델로 개발이 가능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이를 두 가지 데이터 모델, ‘관계형 데이터 모델’과 ‘그래프형 데이터 모델’로 구현하고자 한다. 관계형 데이터 모델은 대부분 레거시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가 적용하고 있는 만큼 범용적이다. 한편 그래프형 데이터 모델은 정보 ‘개체(entity)’ 사이의 ‘관계(relationship)’를 중심으로 개체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

Abstract

Records in Contexts (RiC) is an international archival description standard developed by integrating and normalizing four archival description standards of the International Council of Archives (ICA). RiC has the advantage of diversifying archival description, exposing the context of records, and ensuring data interoperability between disparate systems. In this study, RiC is set up as a key tool in the design of archive systems, and logical data modeling is performed to implement the database. Because of RiC’s conceptual model, RiC-CM can be used as a data reference model, andwhich makes it possible to develop a data model that meets user requirements. Therefore, this study intends to implement these two data models: relational data model, which is widely used as the database on legacy systems, and graphical data model, which can flexibly extend objects around the relationship between information entities.

서은경(한성대학교) ; 박희진(한성대학교) pp.69-93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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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전시는 아카이브의 가치를 높이고 이용자의 관심 및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아카이브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이지만, 아직까지도 활성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기록콘텐츠를 이용하여 일방적인 정보전달식의 아카이브 전시에서 벗어난 이용자의 관심과 이해를 이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전시방안을 시도하고 모색하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문화유산 기관의 전시 사례들을 종합 분석하여 기록콘텐츠를 활용한 아카이브 전시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기록콘텐츠를 통하여 기록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증진하는 방안에 초점을 두고, 본 연구에서 제안한 아카이브 전시프로그램 개발 전략은 3-way 콘텐츠 기반 전시, 체험 기반 전시, 디지털 환경 기반의 아카이브 전시이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이용자의 관심과 이해를 이끌어낼 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프로그램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Abstract

Archive exhibitions are one of the important tasks of archives that promote the value of archives and contribute to increasing users’ interest and positive image but have not yet been activated. Recently, there has been a shift from a one-way archive exhibition to a new way to draw attention and understanding from users by using archival contents. This study aims to propose ways to activate archive exhibitions by utilizing archival contents by analyzing the exhibits of domestic cultural heritage institutions. Focusing on ways to improve the understanding and utilization of records through archival contents, the proposed strategy for developing archive exhibition programs is a three-way contents-based exhibition, experiential exhibition, and digital environment-based exhibi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help develop archival exhibition programs that will enhance users’ interest and understanding of records.

김용찬(국방부 합동대학교) pp.95-115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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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미군기지를 평택을 중심으로 재배치함으로써 전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여건을 보장함은 물론 미래 지향적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업 주체인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을 비롯하여 이전사업에 참여한 여러 기관으로부터 생산된 기록의 분류 현황을 기록관리기준표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향후 체계적인 기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국방 기록유산의 공유 및 전승이라는 거시적 수준에서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다.

Abstract

The relocation project of the US military base in South Korea is a large-scale national project aimed at ensuring a stable presence of US troops stationed in South Korea and strengthening the future-oriented Korea–US Alliance by relocating the US military base scattered across the country to Pyeongtaek.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lassification of records produced by various agencies involved in the relocation project, including the MND USFK Base Relocation Office that is the main body of the project, and provide basic data for systematic records management in the future. This study aims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and achieve the objective of the transmission of the military documentary heritage at a macro level.

박희진(한성대학교) pp.117-136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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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문화유산 관련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문화유산 정보자원을 보다 일반인에게 쉽게 접근하고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문화유산 아카이브 통합 서비스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국내 문화유산을 관리, 보존하고 있는 문화재청 소속기관의 아카이브 현황을 분석하고 활용가치가 높은 문화유산 정보자원의 통합 서비스를 위해 다중개체 모형의 문화유산 메타데이터 모델을 제안하고 국내외 데이터 연계 모델 표준의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suggest the ways of integrated services for Cultural Heritage Archives that belong to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To this end, the study analyzed the archives of major affiliated organizations of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that manage and preserve Korean cultural assets. A cultural asset metadata based on the multiple entity model and applicable data link model standard was suggested for the integrated service of high-value–added cultural heritage information resources.

유은영(한성대학교 대학원 문헌정보학과) ; 강순애(한성대학교) pp.137-166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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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가기록원에서 제공하는 기록정보콘텐츠 중 컬렉션 유형의 특성을 반영한 사용성 평가영역과 항목을 도출하고, 역사 전공자를 대상으로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컬렉션의 사용성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사용성 평가영역 및 항목이 전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와 중요도를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인터페이스, 콘텐츠, 검색’ 영역 순으로 전체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각 영역 별로 2개 평가항목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도는 ‘검색, 콘텐츠, 인터페이스’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터페이스 영역의 중요도가 비교적 더 낮게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국가기록원 기록정보콘텐츠 컬렉션 유형의 사용성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다.

Abstract

The study aims to determine the areas and elements of usability evaluation that reflect the characteristics of the archival contents collections in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and to evaluate the usability of the “Decisions Relating to the Independence Movement” collection for history majors. Through the findings, the relation and importance level that usability evaluation areas and elements have on overall satisfaction can be identified.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areas of content, search, and interface all had positive effects on overall satisfaction. The interface area holds the greatest influence, and the two elements on each area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other hand, users selected the order of importance as “search” first, “contents” second, and “interface” third, showing that interface was considered relatively less important. Based on this, we propose improving the usability direction of the archival contents collection of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최두원(전북대학교) ; 김건(전북대학교) ; 이균형(전북CBS 보도제작국) ; 윤승욱(전북대학교) pp.167-194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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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탄핵 전후 국내 대통령 기록관 및 기록물에 대한 이용자 프레임을 분석하여 인식변화를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탄핵 전후의 프레임 분서에 대한 문헌조사를 수행하고, 관련 트위터를 수집․분석하였다. 이후 선행연구와 트위터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연구에 활용할 책임귀인, 인간적 흥미, 갈등, 도덕성, 법적 쟁점 등 5개 프레임을 설정했으며, 이를 통해 트위터에서 추출한 트위터, 뉴스를 분석하여 시간에 따른 프레임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인간적 흥미 프레임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책임귀인 및 인간적 흥미 프레임은 모든 구간에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러한 프레임 분석을 통해 탄핵 전후에 따른 프레임의 변화를 살펴보고, 대통령 기록물 및 기록관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인식변화를 파악했으며, 어떠한 부분에 관심이 많았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대통령 기록관 및 기록물에 대한 일반 대중들이 보인 인식의 변화를 파악한 점, 일반 대중들이 관심을 보인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change of awareness on presidential archives and records before and after impeachment by analyzing user frames. To achieve the goal of this study, prior studies of frame analysis were reviewed, and tweets of presidential archives and records before and after the impeachment were collected. This study conducted an analysis of Twitter and news extracted from Twitter using user frames and determined the differences between each frame over time. Afterward, five frames were set up to be used for the research through prior research and Twitter network analysis; changes in frames over time were examined by analyzing Twitter and news extracted from Twitter. Through such frame analysis, changes in the frame of presidential archives and records before and after the impeachment were examined, changes in public perception of presidential archives and records were identified, and areas of interest were determined. This study is significant as it identified changes in the public perception of presidential archives and records as well as in the areas of interest for the general public.

박옥남(상명대학교) pp.195-224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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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원형의 콘텐츠화 및 확산을 위하여 온라인 서비스는 다양한 연구에서 강조됐다. 본 연구는 문화유산 콘텐츠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연구를 통해 콘텐츠 조직 및 정보서비스 현황을 조사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관련 선행연구 및 국내외 문화유산 기관 온라인 서비스 사례조사, 전문가 면담을 실시하였으며, 콘텐츠 범위 및 종류, 검색서비스, 부가서비스, 확장서비스를 바탕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사점으로 콘텐츠는 문화유산 콘텐츠 통합제공, 고품질 콘텐츠 및 콘텐츠의 다양화, 검색서비스는 콘텐츠 계층구조를 통한 검색기능의 유연화, 통제어휘 및 전거데이터 구축을 통한 접근점 확대, 검색방법의 다각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부가 및 확산서비스로는 연구 및 교육콘텐츠의 제공, 큐레이션 기반의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데이터 공개 및 공유, 이용자 참여확대서비스를 제시하였다.

Abstract

Online service has been emphasized in various studies for content uses and diffusion of cultural heritage domain. This study purports to investigate the status of contents organization and information services for online cultural heritage services and to suggest improvement directions. This study conducted case studies and expert interviews based on contents, search systems, additional services, and expansion services. It also suggested an integrated information retrieval service for cultural heritage contents as well as the provision of high-quality content and various types of contents. The flexibility of the search function through the content hierarchy, the expansion of access points through the construction of controlled vocabulary, and authority data were also focused. As an additional service, the study proposed a curation-based, user-customized service, data sets open and share, and user participation.

봉지현(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헌정보학과) ; 남영준(중앙대학교) pp.225-250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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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관련 구술기록은 중요한 증거로써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당시의 피해상황이나 실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와 여러 기관의 구술자료에 대한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구술기록 관리를 위한 메타데이터 요소(안)을 제안하였다. 이 연구에서 제안한 메타데이터는 총 16개의 상위요소와 각각 그에 따른 하위요소로 구성하였다. 제안된 상위요소들은 6개의 ‘필수요소’와 10개의 ‘선택요소’로 구성하였다. 필수요소는 기록물의 제목(Title), 면담날짜(Date), 기록물의 형태(Format), 구술기록을 생산한 구술자(Creator), 구술기록의 면담내용(Content), 기록물의 권한(Rights) 요소이다.

Abstract

The oral record related to the sexual slavery by Japan’s military is considered important evidence as it can grasp the damage situation and actual condition at that time. Therefore, systematic and integrated management of the organization’s oral records is necessary. For this purpose, this study proposed metadata elements for the management of oral records. The metadata proposed in this study consists of 16 upper elements and subelements, respectively. The suggested upper elements consist of 6 “essential elements” and 10 “optional elements.” The essential elements are “title,” “date,” “format,” “creator,” “content,” and “rights.”

박종연(한국외국어대학교) ; 이해영(명지대학교) ; 서효선(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 김우희(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pp.251-274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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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 기록관리 평가제도가 도입된 지 10년이 지났다. 지난 10년간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평가제도는 기록물관리전문요원 배치와 기록관인프라 확충에도 기여하였으나, 현 시점에서는 서열화, 환류조치의 미흡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로 인하여 새로운 평가체제를 도입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기록관리 평가제도에 대한 변화과정 검토를 통해 현황분석을 진행하였고, 전문가 간담회,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식의 의견수렴을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여러 문제점 분석에 기반하여 제안한 새로운 기록관리 평가의 방향은 단계별 도입, 기관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표선정, 거버넌스 체계의 도입, 기관의 자율적 지표선정에 의한 자체평가, 그리고 국가기록원의 컨설팅기능 강화 등이다.

Abstract

It has been more than ten years since the evaluation system of records management in public institutions was introduced. Over the past decade, the evaluation system of records management in public institutions has contributed to the professional deployment of records management and the expansion of the records infrastructure. However, at this time,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a new evaluation system because of various problems including ranking and insufficiency of feedback measure. Therefore, we attempted to identify the problems and suggest the direction of improvement by analyzing the status of the evaluation system for records management in public institutions and collecting opinions from various sectors. The directions of the new institutional evaluation on records management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problems are a step-by-step introduction, the selection of customized evaluation indicators according to institutional characteristics, the introduction of the governance system, self-evaluation by selecting autonomous indicators of institutions, and the strengthening of the consulting function of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협)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ndawn@naver.com) pp.275-281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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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2018년 김포문화재단에서 주관한 김포시 북변동 스토리텔링 사업을 소개한 글이다. 프로젝트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아카이빙 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세부 과업으로는 조사, 답사, 구술채록, 스토리 정리, 콘텐츠 활용방안 제시 등이었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느낀 프로젝트의 한계와 의미, 지역 역사문화자원 발굴의 의미, 지역 아카이브의 필요성을 함께 보고한다.

Abstract

This article introduces the storytelling project about Bukbyeon-dong, Gimpo-si by the Kimpo Cultural Foundation in 2018. The project archives local history and culture and includes research, exploration, oral history, story organization, and presentation of ways to utilize contents. Through this, the article aims to present the limitations and importance of the project, the meaning of the excavation of local historical and cultural resources, and the need for local archives.

신유림(증평군 기록연구사) pp.282-287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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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증평군은 1읍 1면의 행정구역과 3만 7천명의 인구를 가진 전국에서 손꼽히는 작은 기초자치단체이다. 그러나 증평의 사람들은 한마음으로 뭉쳐 증평군으로의 승격을 이루어 내는 등 꾸준히 ‘도전과 투쟁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증평군 기록관도 최근 여러 실험적인 도전을 통해 연구사 충원과 함께 지역아카이빙 사업예산을 확보하면서 증평군과 비슷한 ‘작지만 위대한’ 성공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글에서는 2017년부터 증평군 기록관에서 추진했던 마을기록 만들기, 경관 아카이빙, 기록전시회, 국비공모 등의 사업들을 간략히 소개하고 그 의미를 짚어보았다. 증평군 기록관의 성공경험을 공유하고, 더 많은 기록관들이 도전적인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Abstract

JeungPyeong-gun, Chungcheongbuk-do is one of the smallest local governments in Korea with the administrative division of 1-eup and 1-myun and the population of 37,000. Nevertheless, people in JeungPyeong have consistently created ‘the history of challenge and struggle’ as for instance, they stood together tightly for raising its status to JeungPyeong-gun. The JeungPyeong-gun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Office likewise has made ‘small but great’ successes similar to what was achieved in JeungPyeung-gun through several experimental challenges done recently, resulting in obtaining a budget for local archiving projects and adding a new position of records manager. This report briefly introduces projects implemented by the office including community archiving, landscape archiving, the exhibition of records, and applying for public fund competitions, and explains the implications. It attempts to share successful experiences of the office and to suggest ideas that help more other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offices create challenging experiments.

한국기록관리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