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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N : 1598-1487 E-ISSN : 2671-1487

Vol.18 No.2

이혜림(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pp.1-28 https://doi.org/10.14404/JKSARM.2018.1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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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은 현재에 직접 관찰할 수 없는 과거의 인간 행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과거의 물질문화와 정황을 기록하고 있는 데이터는 고고학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고고학 데이터를 위한 디지털 아카이브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본 논문은 고고학 데이터와 그 데이터를 위한 디지털 아카이브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봄으로써, 우리나라의 국가 고고학 데이터 디지털 아카이브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먼저 고고학의 학문, 데이터, 디지털 아카이브의 성격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다음 부분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고학 데이터의 디지털 아카이빙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앞의 내용들을 고려하여 우리나라의 국가 고고학 데이터 디지털 아카이브 개발을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Abstract

Because archaeological artifacts are often destroyed during physical excavation, the data archaeologists gather in the field is rich with research potential. Few in Korea have paid attention to digital archives for archaeological data or argued for their development. This paper considers the significance and necessity of archaeological data and digital archives for its preservation and access. It also raises awareness of the need to develop a Korean national archaeological data digital archive. The paper first overviews the nature of the archaeological discipline, data, and digital archives. Then it investigates well-known, global cases involving digital archiving of archaeological data. Based on these foundations, the paper discusses principal and prior challenges to developing a Korean national archaeological data digital archive.

최두원(전북대학교) ; 이수진(전북대학교) ; 윤은하(전북대학교) ; 오효정(전북대학교) pp.29-59 https://doi.org/10.14404/JKSARM.2018.18.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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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대통령 SNS 기록물의 관리현황을 살펴보고 관리방안을 제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국외 SNS 기록물 관리사례를 살펴보았으며, 국내 대통령기록관 담당자 면담, 대통령 SNS 기록물 관리현황 및 전․현직 대통령의 SNS 계정 운영 현황을 조사 및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대통령 SNS 기록물 관리의 문제점을 도출하였으며, 해외사례와 SNS 기록물의 특징을 반영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수집, 관리, 서비스 방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대통령 SNS 기록물의 관리에 대한 논의를 시도하였다는 점과 대통령 SNS 기록물의 기초 연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anagement status of domestic presidential SNS records and to propose a management plan. Thus, the researchers examined cases of SNS records management in foreign countries, interviewed records officers in Presidential Archives, as well as conducted a status analysis of the presidential SNS records management status and the SNS accounts of former and current presidents. Based on the analysis, the current state of the domestic and international situations was analyzed. The researchers subsequently interviewed the staff in charge and found out what the problems in the current presidential SNS records management were. To solve the problems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of SNS records, a collection, management, and service plan was thus proposed.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tried to discuss the management of the presidential SNS records and could be used as basic research of presidential SNS records.

박은영(한국교육학술정보원) ; 이성신(경북대학교) pp.61-83 https://doi.org/10.14404/JKSARM.2018.18.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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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전통시장이 갖는 경제적, 대중적, 행정적, 역사․문화적 기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의 장소성을 드러낼 수 있는 유․무형 관련 자료의 기록화를 위한 구성요소를 제안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문헌조사와 서울약령시 스토리 아카이브, 광주 대안예술시장 아카이브 프로젝트 D, 대구 북성로 공구 박물관의 기록화 사례를 조사하였다. 문헌조사를 통해 물리적 환경, 사회적 요소, 경험/인물요소를 전통시장의 장소성 구성요소로 정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의 대중적 기능, 역사, 문화적 기능, 경제적 기능, 행정적 기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의 장소성을 드러낼 수 있는 구체적 기록화 구성요소들을 제시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specific elements for archiving tangible and intangible materials based on popular, administrative, historical, and cultural functions of traditional markets. Related literature was thus reviewed and the cases of Seoul Yangnyeongsi Story Archive, Gwangju Dae-An Yesul Market Archive Project D, and Daegu Bukseong-Ro Gongu Museum were analyzed. Through the literature review, elements of physical environments, social factors, experience, and people were defined as the placeness of traditional markets. Based on the aforementioned, specific elements to archive traditional markets were thus suggested.

배은희(기록&출판 <빨간집>) pp.85-108 https://doi.org/10.14404/JKSARM.2018.18.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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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구술사 연구는 1980년대 중후반 현대사 진실 규명을 위해 시작되었다. 근․현대 주요 사건에 대한 구술기록이 다수 생산되다가 2000년대 후반부터 지역과 마을에 대한 구술 사업이 증가했다. 부산에서는 2009년 국립부산국악원의 예술가 구술생애사 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10개 공공기관에서 33건의 구술 사업이 진행되었다. 지역민의 기억을 통해 부산의 정체성을 찾고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마을을 기록하는데 구술사는 유용한 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구술 사업에서 1차 자료가 제대로 생산되지 않고 사후 관리가 체계적으로 되지 않아 향후 연구자료로 재활용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본 연구는 2009년부터 2016년 사이 부산지역의 구술기록 생산과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구술기록을 지역 아카이브로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Abstract

Oral history research in Korea began with the effort to find out the truth behind the hidden historical issues that occurred during the mid-1980s. Since then, attempts to record the major issues through contemporary Korean history orally has increased. From the late 2000s, the focus shifted to local and smaller village units. In Busan, from 2009 to 2016, 33 oral history projects from 10 government agencies were conducted. This research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what kind of oral records has been produced in Busan from the said period and how they are managed. With these findings, possible solutions to preserve and utilize the oral records as the locality archives are suggested.

오세라(네모아이씨티(주)) ; 박승훈(㈜알엠소프트) ; 임진희(서울특별시 정보공개정책과) pp.109-133 https://doi.org/10.14404/JKSARM.2018.18.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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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보 데이터세트의 기록관리 필요성은 기록관리 연구자들 사이에서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왔다. 그동안 정보 기술의 발전에 따라 행정정보시스템의 신규 구축 및 재개발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공기관에서 운영 중인 각종 행정정보시스템에서 생산된 데이터세트는 관리하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원인은 현실 적용이 가능한 관리 방안의 부재에 있다고 하겠다. 본 연구는 구현 가능한 행정정보 데이터세트 관리 방안은 데이터세트 관리 환경의 실상에 기초하여야 한다는 판단 하에, 현재 운영 중인 행정정보시스템에서의 데이터세트 생산 및 관리 환경 사례를 조사함으로써 관리 방안 개발의 기초 자료와 유사 연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사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Abstract

The need for the records management of administrative information dataset has led to a broad consensus among archivists and has been continuously studied. In the meantime, information technology has greatly advanced, and the development and redevelopment of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s have been increasing. Nevertheless, dataset management in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has not been practiced in public organizations. This is because it is supposed that no practical management plan exists. From the point of view that practical dataset management methods should be based on the reality of dataset creation and management environment, this study investigates various active datasets in working administrative information systems. The examples and the information drawn from the examination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dataset management planning. Moreover, the research methods can be utilized in further studies.

김세영(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 이해영(명지대학교) pp.135-161 https://doi.org/10.14404/JKSARM.2018.1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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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기초자치단체의 공무원을 기록과 기록정보서비스의 핵심적인 이용자로 인식하고, 주이용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기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들의 기록이용행태와 기록에 관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획득한 2017년 3분기 동안의 기록관 및 표준기록관리시스템(표준RMS)의 이용 빈도 자료를 바탕으로 기록 이용 횟수와 기록을 많이 이용하는 상위 부서를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수도권 기초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을 수행하여, 일반적인 기록의 이용행태, 기록관리시스템의 이용 및 기록관 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기초자치단체 기록관 운영 측면, 기록관리시스템 측면, 기록서비스 측면에서의 개선사항을 제시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recognized the public servants of the local governments as the principal users of the records centers. It also attempted to identify their records usage behavior and the requirements of record usage so that records and services that meet their needs as the main users would be met. Therefore, the researchers identified through an information disclosure request the highly ranked departments that use records more than the others based on their usage frequency of the records centers and the standard records management system (standard RMS) during the third quarter of 2017. A questionnaire survey was subsequently conducted to the public servants of the local governments in the metropolitan area. The questionnaire identified the users’ opinion on general usage behavior, usage of standard RMS, and usage of the records center. Based on the survey results, improvements in the management of the records centers the record management system, and the record services of the local governments were suggested.

오진관(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알엠소프트 기록연구소) ; 임진희(서울특별시 정보공개정책과) pp.163-188 https://doi.org/10.14404/JKSARM.2018.18.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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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기록관리시스템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급변하는 시스템 개발 환경하에 공공기관의 기록관리시스템은 지난 10여 년간 답보 상태로 머물러 있었다. 이런 이유에는 사용자 요구사항 수용, 기록관리 신기술 적용을 하기 어렵게 만들어진 기록관리시스템 구조적 문제가 핵심 원인이라고 본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자기록관리 현황 분석을 통한 차세대 기록관리시스템 재설계 모형을 제시하는 것에 있다. 본 연구의 선행연구격인 ‘차세대 전자기록관리 프로세스 재설계 연구(주현미, 임진희, 2017)’ 결과와 선진 기록관리시스템의 기록관리 기술과 해외 시스템 사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기록관리시스템 개선방향을 기능적 측면, 소프트웨어 설계 측면, 소프트웨어 배포 측면으로 분석하였고, 이 결과를 기록관리기관 유형에 적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기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 지향의 기록관리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차세대 기록관리의 지향점이라고 제안한다.

Abstract

How do we create a next generation Records Management System? Under a rapidly changing system development environment, the records management system of public institutions has remained stable for the past 10 years. For this reason, it seems to be the key cause of the structural problem of the Records Management System, which makes it difficult to accommodate user requirements and apply a new recording technolog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a redesigned model for a next-generation records management system by analyzing the status of the electronic records management. This study analyzed “A Study on the Redesign of the Next-Generation Electronic Records Management Process,” records management technology of advanced records management system, and a case of an overseas system.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the improvement direction of the records management system was analyzed from several aspects: functional, software design, and software distribution. This study thus suggests that the creation of a microservice architecture-based(MSA) and an open source software-oriented (OSS) records management system should be the focus of next-generation record management.

박지영(한성대학교) pp.189-214 https://doi.org/10.14404/JKSARM.2018.18.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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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기술은 기록관리 전문가의 창작과 편집 과정이며, 그 결과로 생산된 기록 레코드는 이용자가 기록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 그리고 기록물 기술을 위해 보급되는 다양한 기술 표준은 기록 레코드의 내용과 구조를 규정하는 중요한 도구에 해당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록물 기술표준의 특징을 데이터 모형의 구조 측면에서 분석하고, 기록물 기술표준인 ISAD(G)와 문화자원 분야의 도메인 온톨로지인 CIDOC CRM을 시범적으로 연계하였다. 연계에 앞서 ISAD(G)를 데이터 구조 측면에서 분석했으며, 분석 결과를 CIDOC CRM에 맵핑하였고, 연계 플랫폼으로는 KARMA를 활용하였다. 그 결과 온톨로지 기반의 맵핑 방식에 대한 이해와 이벤트 기반 CIDOC CRM에 대한 인식 제고 및 CRM 연계온톨로지의 개발, ISAD(G)의 기존 기술요소 값에 대한 재구조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였다.

Abstract

Archival description is considered as a creation and curation process, and the results of the descriptive records can be used for archival information service. Therefore, various archival descriptive standards provide essential guidelines for establishing a semantic and synthetic structure of the archival records. In this study, the structural aspects of the archival descriptive standards were analyzed and an experimental mapping between General International Standard Archival Description (ISAD(G)), the archival standard, and CIDOC Conceptual Reference Model (CIDOC CRM), the domain ontology of cultural heritage field was performed. The data structure of ISAD(G) is examined in advance and mapping was performed using Karma as a platform. It was thus concluded that there is a need to understand the ontology-based mapping method and the event-focused domain ontology. Moreover, developing a CIDOC CRM-compatible archival ontology and restructuring the legacy ISAD(G) are needed.

이상헌(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아카이브) ; 변선영(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육군 기록정보관리단) ; 유현정(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 박춘원(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위즈메타 CEO) pp.215-242 https://doi.org/10.14404/JKSARM.2018.18.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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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컨티뉴엄 이론은 전통적인 기록관리 이론인 생애주기이론의, 시간적 흐름을 기반으로 하는, 현용-준현용-비현용의 분절된 기록관리를 비판하며 호주에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없는 전자기록을 관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여, 기록을 고정된 물리적 객체로만 인식하지 않고, 논리적, 개념적 개체로 인식하며, 기록을 둘러 싼 복합적이고 다차원적인 환경을 고려한 다원화된 기록관리를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레코드 컨티뉴엄이론을 바탕으로 이론 연구자인 업 워드(Frank Upward)의 레코드 컨티뉴엄 도해(圖解, 개념도)의 4개의 축선과 차원에 현재의 ICT기술을 적용하고, 동영상 기록관리 및 이용을 지능화하여 전자기록시대에 적합한 동영상 기록관리 방법론을 현실화 해보고자 한다.

Abstract

The record continuum theory is now being studied in Australia, wherein the segregated record management of current, semi-current, and past records based on the temporal flow of the life cycle theory are being critcized. In addition, it emerged as a new paradigm for electronic record management without time and spatial constraints. Moreover, it is recognized as a logical and conceptual entity rather than as a fixed physical object. It also makes it possible to record multiple records in consideration of the complex, multidimensional environment of records. Based on this record continuation theory, the curren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ICT) is applied to the four axes and dimension of the record continuation diagram of theoretical researcher Frank Upward. The researchers aim to realize a video recording management method suitable for the electronic record age.

한국기록관리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