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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N : 1598-1487 E-ISSN : 2671-1487

Vol.16 No.3

신동희(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Albany) ; 김유승(중앙대학교) pp.1-30 https://doi.org/10.14404/JKSARM.2016.1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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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정책은 기록관리기관에서 장서를 구축하는 데 있어 법적 당위성과 내용적 일관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문서다. 특히, 구조적, 재정적 지속성이 부족한 디지털 아카이브에서는 장서 구축의 가이드라인이 절실하다. 하지만, 디지털이라는 태생적 특성과 대다수 프로젝트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디지털 아카이브의 특이성으로 인해 수집정책의 요소와 내용은 실물 기록물을 수집하는 기관의 수집정책과는 달라지게 된다. 본 연구는 노근리 디지털 아카이브를 위한 수집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선행연구와 이론적 배경의 분석을 바탕으로 기존의 디지털 아카이브 수집정책 사례를 조사하고, 노근리사건과 노근리 디지털 아카이브의 성격과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렇게 탐구된 내용을 기반으로 노근리 디지털 아카이브의 수집정책을 구축하였다.

Abstract

A collection policy (or a collection development policy) is a document that archival institutions must have to allow them to build their collections legitimately and consistently. Digital archives often lack sustainable financial and systematic supports. Thus, it is especially important for digital archives to have a policy for consistent collection activities. Digital archives have a different set of characteristics from physical records, and these characteristics should be considered in a collection policy. This study was initiated to create such a policy for the No Gun Ri Digital Archive. It reviewed existing literature for collection policies in archives and digital archives. Moreover, it examined several cases of digital archives and their policies to identify the necessary elements as well as the legal and procedural coverages for digital content and services. Furthermore, it studied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e No Gun Ri incident and the No Gun Ri Digital Archive. Based on such investigation, a collection policy for the No Gun Ri Digital Archive was suggested. It is believed that suggesting a practical collection policy will provide a useful precedent for future digital archive projects.

유지윤(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헌정보학과) ; 김지현(이화여자대학교) pp.31-67 https://doi.org/10.14404/JKSARM.2016.16.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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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기록물들이 증가하면서 이를 기술하고 접근을 제공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미국, 호주, 영국 등 해외의 문화유산기관에서는 방대한 양의 기록을 한 눈에 브라우징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터랙티브 시각화를 도입하여 기록물에 접근하는 방식을 다양화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인터랙티브 시각화 기법을 기록물에 적용하기 위해 인터랙티브 시각화의 필요성을 조명하고 해외 문화유산기관의 인터랙티브 시각화 사례를 분석하였다. 사례분석을 통해 도출한 공통된 시각화 요소 및 기법을 적용하여 국가기록원의 기록물을 다양한 방식으로 시각화하였다.

Abstract

As the amount of digital collections has been increasing, a new approach is needed to improve access to records. Interactive visualization allows users to more easily browse and navigate across large collections. Cultural heritage institutions in the United States, United Kingdom, and Australia introduced interactive visualization techniques to diversify ways by which to access archival records. This study aims to propose a method for applying interactive visualization to archival collections. It began with an analysis of interactive visualization cases in overseas cultural heritage institutions. Based on the analysis, a visualization of the collections held by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using various interactive visualization techniques was suggested.

진현주(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기록관리전공) ; 임진희(명지대학교) pp.69-97 https://doi.org/10.14404/JKSARM.2016.16.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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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는 오랜 시간 시대의 희노애락을 함께하였다. 또한 시대의 흐름을 함께하며 그 안에서 의미를 가지게 되기도 한다. 대중가요는 당대의 사회상을 반영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대중가요 아카이브에 대한 연구는 어떤 가수가 있었으며, 어떤 노래가 있었는지, 어떤 가수가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에 대한 기록을 어떻게 아카이빙할지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어 왔다. 따라서 기존의 대중가요 아카이브에는 그 노래가 유행하던 시대의 사회상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대중가요와 그 당대의 사회상을 함께 아카이빙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였으며 그러한 방법으로 ‘이야기’컬렉션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이야기 안에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대중의 삶을 반영하고 그 노래가 유행하던 당대의 사회의 모습을 반영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대중가요사를 넘어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를 더욱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을 기대해 볼 만하다.

Abstract

For a long time, popular songs have been our source of happiness. They go along with the flow of the generation, allowing them to acquire a significant meaning. Popular songs thus reflect the contemporary society. However, in the study of popular song archives, there has been an interest only in the information of the songs sung by a singer, the type of songs, and the type of singers. Thus, existing popular song archives were not able to reflect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ciety of the generation when the songs were popular. Therefore, this paper searched for ways by which to archive not only popular songs but also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ciety during the time when these songs were famous, and suggested a story collection through the methods. These stories reflect the lives of the people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ciety during the periods when the songs were popular. Furthermore, these stories go beyond popular songs, making it possible for us to look dimensionally on the society we are affiliated in.

서연수(전북대학교) ; 남연화(전북대학교) ; 박지원(전북대학교) ; 엄소영(전북대학교) ; 김용(전북대학교) pp.99-129 https://doi.org/10.14404/JKSARM.2016.16.3.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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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군위안부’ 관련된 문제해결과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위안부’ 관련 기록물들은 체계적으로 관리될 필요가 있다. 현재 국가기록원에서는 국가지정기록물로 관리되고 있는 ‘위안부’ 관련 기록물들은 일부에 해당하며 ‘위안부’와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민간기관에서 일본군‘위안부’ 관련 기록물들을 다양하게 소장하고 있다. 민간기관의 수도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이며, 각 기관에 소장되어 있는 기록물들은 문서류뿐만 아니라 시청각 기록물류, 박물류로 다양한 유형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각 민간기관의 일본군‘위안부’ 관련 기록물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통합 메타데이터 스키마 구축을 제안하였다. 먼저 일본군‘위안부’ 관련 기관 및 단체와 기록물의 유형 및 특징을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또한 여러 기관의 기록물들을 통합하여 새로운 기준으로 분류하고, 기록물의 유형 및 특징을 참고하여 국가표준인 국가기록원의 기록관리 메타데이터 표준을 기반으로 스키마를 제안하였다.

Abstract

Records and archives on military sexual slavery should be managed systematically due to its historical and educational values. Currently, the National Records Designation related to the 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 are managed in various related organizations including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Some private institutions have diverse collections on the 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 They have a collection of various types of records and archives. This study aims to build an integrated metadata schema for managing the records and archives on the 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 To achieve this goal, this study examined the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related to the 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 and analyzed the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their records and archives. Based on the results, a metadata schema was proposed for the records and archives of the “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

이을지(경기도립포천도서관) ; 이호신(한성대학교) pp.131-156 https://doi.org/10.14404/JKSARM.2016.16.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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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교육청 소속 기록연구사들의 직무를 분석하여, 그 중요도, 난이도, 수행 빈도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청 기록관리 업무 환경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문헌조사와 운영규정 분석을 통해서 교육청 기록관리 업무를 5개 업무영역 24개 업무요소로 도출하였으며, 업무영역별, 업무요소별 중요도, 난이도, 수행 빈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교육청 소속 기록연구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를 IPA기법을 활용하여 중요도와 수행 빈도, 중요도와 난이도를 교차하여 분석하였고, 이를 통하여 교육청 소속 기록연구사의 업무 환경에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pare a plan for the improvement of the tasks of record managers in offices of education by understanding the details of their work; analyzing the importance, difficulty, and performance frequency of their tasks; and investigating their working environment and the problems of record management in offices of education. For this purpose, through a literature review and an analysis of related conditions, this study drew out 5 task domains and 24 detailed record management tasks in offices of education. To investigate the level of importance, difficulty, and performance frequency of the drawn-out task domains and task factors, this study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on record managers working in offices of education and analyzed the survey results using the IPA technique by crossing the level of importance, difficulty, and performance frequency. Based on the survey results, to improve the tasks of record managers in offices of education, and strengthen their task competency, a plan for improvement was suggested.

최태석(명지대학교) ; 임진희(명지대학교) pp.157-177 https://doi.org/10.14404/JKSARM.2016.16.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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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야구기록 활용에 기반하여 ‘한국야구명예의전당’을 운영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문헌 조사에 의한 미국과 일본 명예의 전당 사례 분석과 한국 야구기록의 종류와 관리현황, 현업에서 종사 중인 야구 관계자들의 면담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종합 방안으로서 ‘한국야구명예의전당’에서 수집, 관리, 활용해야 할 관련 아카이브 컬렉션 구성과 야구 영웅의 기억을 보존하기 위한 구술 확보의 필요성, 야구 경기기록의 DB화와 데이터 구축 등을 제시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proposes an effective direction for operating the “Korea Baseball of Fame” based on baseball records. To clarify problems, a literature review on the case analysis of the “Hall of Fame” of the United States and Japan, an assortment and management of Korean baseball records, and a consultation with officials who work in the baseball industry were progressed.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ed building an archive database to operate the “Korea Baseball Hall of Fame” effectively. First, archives will be collected, and then managed and utilized at the “Korea Baseball Hall of Fame.” Second, to preserve the memories of baseball heroes, an oral archive will be constructed. Third, baseball records will be assorted and stored in a database.

김로사(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록관리협동과정) ; 장우권(전남대학교) pp.179-207 https://doi.org/10.14404/JKSARM.2016.16.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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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과기출연’)에서 생산하는 연구관리기록물의 관리 필요성을 제기하고 ‘관리 매뉴얼(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과기출연의 기록물 관련 규정을 수집하고 연구관리 총괄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시행하였다. 조사 결과 연구관리 담당자 및 담당부서 배치율(100.0%)에 비해 기록물관리 전문요원(33.3%~50.0%) 및 기록관리부서 배치율(23.1%)은 저조했다. 기록물관리규정 제정율은 26.4%였고, 73.7%의 기관이 문서관리규정 혹은 사무관리규정만으로 기록물을 관리했다. 연구관리기록물은 규정된 수집범위 없이 기관 역량에 따라 수집되며, 기록물 누락․훼손․망실 대비책 또한 미진했다. 연구관리기록물의 생산현황을 파악하지 않은 기관도 있었다. 이에 대응방안으로 ‘관리 매뉴얼(안)’을 제시하여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배치, 기록물관리 담당부서의 설치, 생산현황 통보를 의무화하고 기록관에 준하는 시설․장비 설치를 권장하였다. 덧붙여 표준화된 수집범위를 제시하고, 연구관리기록물 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suggested the necessity of the management of R & D management records produced from government-supported science research institutes (the so-called “gwagichulyeon”) and of a record management manual (item). As such, it gathered rules with regard to record management, conducted a survey, and interviewed general R & D managers. As a result of the research, the ratio of the arrangement of R & D managers to R & D management departments is 100%; however, the ratio of the arrangement of record managers is 33.3%-50%, and the ratio of the arrangement of record management departments is 23.1%, which was poor. The enactment ratio of record management rules is 26.4%, and 73.7% of institutes has managed their records under the provision only of document management rules or only of office management rules. R & D management records has been collected according to an institute’s capability without a prescribed collection scope, and the conditions with regard to the omission, damage, and loss of records were poor. There are institutes that did not comprehend the production status of R & D management records. Thus, as a response, this study suggested a record management manual (item) established for the arrangement duties of record managers and record management departments as well as for notifications on the status of R & D management records. In addition, this study produced a standardized collection scope and described how to manage R & D management records.

조용훈(한성대학교 대학원 기록관리학) ; 서은경(한성대학교) pp.209-233 https://doi.org/10.14404/JKSARM.2016.16.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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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학과기록은 대학기록관 부재로 인하여 또는 대학기록관이 있다 할지라도 관리영역 밖으로 인지되어 체계적인 수집 및 보존이 안 되어왔다. 본 연구는 학과기록을 보다 용이하게 수집하고 보존하며 이러한 학과기록에 개방적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으로 학과기록 리포지터리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먼저 대학에서의 학과기록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국립대학과 사립대학 소속 70명의 학과조교와 32개 대학의 대학기록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과기록의 생산과 보유 현황, 학과기록의 기술요소, 학과기록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학과기록 관리를 위한 26개 기술항목을 선정하였고 OAK 리포지터리 환경을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 및 기능설계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로그인 관리 기능, 파일등록 기능, 검색 기능, 브라우징 기능을 갖춘 학과기록 리포지터리 플랫폼인 ‘DRRU(Department Records Repository in the University)’를 구축하였다. 제안된 ‘DRRU’는 실험데이터 검증을 통하여 각 구성된 기능 및 인터페이스가 적합하게 구현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propose a digital repository platform for academic department records in order to optimize the efficiency of collecting and utilizing academic department records in the absence of university archives and/or in circumstances of overlooking academic department records. First, the study conducted a survey on 70 staffs working in the departments of public and private universities as well as on 32 record managers in university archives about their awareness of and the situations related to academic department record management. Second, it designed the database and interface of a digital repository platform that registers and preserves academic department records effectively, and that proposes 26 essential metadata for managing academic department records. Third, this study built an academic department record repository named “Department Records Repository in the University (DRRU)” based on the OAK repository environment, with four core functions such as login, upload, search, and browse.

이혜원(서울여자대학교) pp.235-256 https://doi.org/10.14404/JKSARM.2016.16.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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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모으는 기관의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지털 큐레이션 프레임워크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 연구를 수행하였고, 선행연구 및 디지털 큐레이션 모형들을 살펴보았으며, 역사전공자에 대한 표적집단면접법(FGI)을 실시하였다. 본 프레임워크는 거시적인 기록정보서비스를 개발할 때 참조할 수 있는 추상적인 모델이며,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데이터 생명주기를 고려하였으며 단계별 연계 활동을 강조하였다. 둘째, 역사 정보의 속성 상 동일한 내용이 다양한 기관에 의해 노출되어 지는데 그 정보는 국가별로 기관별로 다른 가치를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정확한 가치 판단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의 기능 및 데이터 정리 체계를 설명하는 기반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셋째, 본 프레임워크를 통해 기존 기록정보시스템을 진단할 수가 있었다. 넷째, 기 구축된 콘텐츠를 활용하여 이용자를 고려한 콘텐츠 재활용 방안을 제안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프레임워크를 통해 다양한 시스템을 하나로 모으고, 그 맥락 안에서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가 가동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suggested a digital curation framework for supporting the digital policy of institutes that collect memory. As such, it conducted a literature review and an analysis of digital curation models, as well as a focus-group interview of historians and 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historical studies. In this study, digital curation framework refers to an abstract model for supporting policy development and the planning for a high-level view of the archival information service. This implications of this framework are as follows: (1) to emphasize the data life cycle and connection between stages and actions; (2) to make an infra-schema for understanding institutes that create, arrange, or store specific data as the same history contents have to be provided by different institutes and as there are differences in the data’s value; (3) to check the present conditions of information services and their systems; (4) to consider the practical applications of contents that have been collected and stored; and (5) to converge all data in one system through the framework and activate diverse works in the context of the framework.

한국기록관리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