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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N : 1598-1487 E-ISSN : 2671-1487

Vol.15 No.3

최정민(서강대학교) ; 김유승(중앙대학교) pp.7-28 https://doi.org/10.14404/JKSARM.2015.1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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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정부3.0 정책 시행 이후 정보공개심의회의 운영방식을 살펴보고 심의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정보공개심의회의 운영은 정부3.0 정책 이전과 별다른 차이가 없거나 일부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첫째, 정보공개심의회의 개최가 정례화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심의회의 직권심의 기능이 추가되어야 한다. 둘째, 심의회 위원 구성에 있어 외부위원과 내부위원 비율의 제고가 요구되며, 내부 임원이 위원장을 맡는 관행도 개선되어야 한다. 셋째, 심의회의 회의형태는 대면회의를 원칙으로 하여야 한다. 다만 유사한 사안과 반복적 사안에 대해서만 서면회의를 허용하되 이때에도 일정 절차를 마련하고 이를 준수하게 한다. 넷째, 정보공개심의회를 포함한 정보공개제도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전담 부서와 인력 배치가 필요하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provide enhanced management strategies for information disclosure deliberative committees in the Government 3.0 era. It confirms that there has been no progress on the committees’ management since the implementation of the Government 3.0 policies. On the contrary, certain retrogression aspect on the committees have been discussed. The study suggests the four alternative strategies as follows: First, the committees should be held regularly and exercise their authority for referring to discussion. Second, it must be configured that outside committee members are more than internal committee members. Also, there should not be any restriction so that external members can be a chairman.ᅠThird, the committee meetings should be in the face-to-face form in principle. The documentary deliberation could only be allowed if issues are repeated and they are similar. For this type of deliberation, the procedure and schedule should be established and complied to. Fourth, for the effective operation of the information disclosure system, department and staffing in charge are required.

강주연(전북대학교 기록관리학과) ; 남연화(전북대학교) ; 노형관(전북대학교) ; 김용(전북대학교) pp.29-54 https://doi.org/10.14404/JKSARM.2015.15.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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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출처가 다양하고 양적으로 방대한 5.18민주화운동기록물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교육프로그램에 적용할 교육 모형은 PBL모형으로 다양한 기록물을 제시하고 기록관의 활용을 유도하기에 적합하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PBL의 기본 형태를 따르되 단계를 다시 이분화하여 수업이전단계와 수업구현단계로 나누고 수업이전단계를 세분화하여 제안하였다. 제시될 기록물은 가로축과 세로축으로 구성되는 격자형 기록물지도를 사용하여 기록물 목록을 확보한 후 기록물을 선별하도록 한다. 본 교육 프로그램의 실현은 기록관 이용의 활성화와 기록물 활용의 확장, 학습자들의 역사의식 고취 등의 기대효과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제기록물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의 제안이라는 점과 학습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propose an education program using the records and archives of the May 18th Democratic Uprising, which are large in number and have diverse provenance. The PBL model, which is a basic model for this program, is appropriate for suggesting a number of records and inducing the use of archives. This program is based on the rule of PBL but is divided into two parts: a pre-class level and an in-class level. The archives list for this program is selected from the archives map, which consists of a horizontal axis of provenance and a vertical axis of creation time. The expected effects of this program is to vitalize and expand the use of archives and to inspire a student’s historical thinking. This program is meaningful in proposing a proposed education program using the records and archives of a historical event and the probability to use in a real class.

김경남(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pp.55-86 https://doi.org/10.14404/JKSARM.2015.15.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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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고의 목적은 1894년부터 1910년까지 한국과 일본 공문서관리시스템의 중층적․종속적 구조를 밝히는 것으로, 기록사료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대상 시기는 일제가 한국의 기록관리제도를 장악하여 조선을 침탈해가던 시기로서 그 내용은 일본내각과 군부가 대륙침략전쟁을 위하여 한국에 구축한 인프라 관련 기록과 통감부 설치와 관련하여 결재된 원본문서이다.특히 일본제국이 청일전쟁․동학농민전쟁을 진압하기 위해 전주를 중심으로 한 전북지역에 전략적으로 구축한 인프라기록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갑오개혁기와 통감부시기에 걸쳐 일본정부가 한국을 지배하기 위해 작성한 정책․예산․인사 결정 관련 상위레벨의 결재 원본 출처와 편성 실태를 밝히고, 한국 내각과 통감부가 작성한 하위레벨 공문서 실태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본 논문에서는 이 시기 한국의 공문서관리제도는 일국사적 관점에서만 고찰해서는 안되며, 한․일간 수직적 연관구조 속에서 중층적이고 종속적인 시스템 속에서 파악해야 한다는 점을 제기하였다.

Abstract

This paper aims to interrogate the layered and dependent structure of the modern and official document management in Korea and Japan from 1894 to 1910. The focus of its study is on documents related with the strategic infrastructure construction in Jeonbuk Province through an analysis from the perspective of historic archival studies. For this study, the chosen period was when Japanese imperialists were on their way to seize the Korean official archival system. As such, our objects are the documents connected with the institution of the Japanese resident-general system in Korea and its infrastructural constructions as part of Japan’s war plans of invading the continent. Among others, we examined the documents of the strategic infrastructure construction around Jeonju in Jeonbuk Province by Imperial Japan, in order to wage the Sino-Japanese War and subdue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More specifically, we illuminate the sources and organization of the approval of the original documents in a higher level that is relevant to the determination of political, financial, and personnel matters, which were designed for the Japanese governmental rule over Korea from the era of the Gabo Reform to the period of the Japanese resident-generals, as well as analyze the actual states of the official documents ina lower level, which were drawn up by Korean government and the resident-general. Consequently, this paper suggests that official Korean archival system at this time must be understood under the context of a layered and dependent structure within the vertical connections between Korea and Japan, and not from the point of view of a national history.

이재나(전북대학교 기록관리학대학원) ; 유현경(전북대학교 기록관리학과) ; 김건(전북대학교) pp.87-114 https://doi.org/10.14404/JKSARM.2015.15.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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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기록 및 대통령과 관련된 역사적 기록물을 수집하고 관리하여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특수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 및 관련 연구는 미흡한 편이다. 또한 기록관의 현 과제는 보존과 관리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공유․활용․확산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두어야 할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민들에게 대통령기록관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필요성에 천착하여, 오늘날 각광받고 있는 스토리텔링 전시방법을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유아 및 초등학생들의 단체 방문을 유도할 수 있으며, 향후 기록물 수집정책이나 전시기획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Abstract

The Presidential Archives collects and manages both the presidential records and historical archives related to the president which it subsequent provides to the people. Regardless of these special duties that meet the people’s right to know, its awareness and study on the Presidential Archives has not been thoroughly satisfied. It is time to focus on providing service to share and utilize records and archives, as well as for preservation and management purposes. Therefore, this study proposes exhibition methods through storytelling, which is well-known, as it pursues the importance of developing various services for a more efficient usage and promotion of the Presidential Archives. This helps raise awareness about the Presidential Archives, attract group visits of children, and provides a good example for collecting archives and planing exhibitions.

권미정(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 정연경(이화여자대학교) pp.115-140 https://doi.org/10.14404/JKSARM.2015.15.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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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교회기록물은 종교적 의미와 역사 문화적 가치, 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잘 관리되어야 한다. 그러나 교회 기록의 가치와 기록관 역할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기록관리 업무에 대한 이해와 협조, 예산과 인력 지원 등을 받기가 어려운 환경이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본 연구는 개신교 기록관의 서비스 사례 조사와 새문안교회 기록관의 현황 분석,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새문안교회를 중심으로 한 개신교 기록관 운영 활성화 방안을 환경, 서비스, 역할 측면에서 제시하였다. 교회기록관의 교육, 전시, 출판, 홍보 등의 서비스는 기록관의 역할과 필요성을 재조명하고 모기관인 교회에서 필수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다.

Abstract

For the efficient management of church documentary for religious reasons, including their historical and cultural values, the church archives should be excellently managed. However, the lack of understanding and consideration of the church records and archives makes it very difficult to have an actual grasp of its status and practical supports, such as budget and personnel, for records management. In this study, literature reviews and current status of domestic Protestant church archives, user survey of Saemoonan Presbyterian church and interviews of church archives records officer were carried out.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three parts of the proposed plan of the Saemoonan Presbyterian Archives were suggested. Education, exhibition, publication, and promotion of the church’s archival services will help redirect the roles and values of the archives, which will make it an essential part of the church.

이귀영(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 김지현(이화여자대학교) pp.141-167 https://doi.org/10.14404/JKSARM.2015.15.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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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소셜미디어는 개인적 영역과 공적인 영역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증거하는 기록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가 국내외 기관의 정보서비스 영역과 공적인 커뮤니케이션 통로로 활용되고 있고 소셜미디어 기록물의 획득 및 아카이브 사례들이 발표되고 있다. 본 연구는 소셜미디어가 가지는 가치를 조명하고 해외 기관의 아카이브 사례를 분석한 후 중앙행정기관의 기록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셜미디어 기록을 획득하여 아카이브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Abstract

Social media is utilized in both personal and public domains in various ways, with a value on being the recorded evidence of modern day’s culture and history. Recently, social media is being utilized very actively—domestically and abroad—as an organization’s information service domain and as a public communication pipeline. Also, there are case studies released regarding the capturing and archiving of social media records. This research highlights the value that social media has, with an, objective of presenting the implementation of an archival method that captures the social media records in the blind spot of the Central Administrative Organization’s Record Management.

이경용(국가기록원) pp.169-191 https://doi.org/10.14404/JKSARM.2015.15.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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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2009년 「공문서등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제정․공포를 계기로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일본 기록관리 제도 개혁의 추진 동력과 주요 내용을 고찰하려는 것이다. 일본 기록관리 제도 개혁의 ‘핵심 기재’로는 공문서관리법의 목적과 취지를 각 행정기관에 실효성 있게 적용시키는 법령의 체제, 즉 ‘법령=>가이드라인=>각 행정기관의 문서관리규칙’으로 이어지는 ‘다층 구조’, 그리고 법령의 ‘법적 준수’ 관련 규정과 이러한 규정들의 철저한 시행을 담보하는 심의 기구로서의 공문서관리위원회임을 확인하였다. 제도 개혁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문서관리위원회의 「行政文書の管理に関するガイドライン」(가이드라인)의 개정을 통한 동일본대진재 관련 기관들의 대책회의 기록의 의무 작성과 각료들이 참석하는 각종 중요 회의 기록의 의무 작성 사례를 대표적인 것으로 소개하였다. 또한 ‘国立公文書館の機能․施設の在り方に関する調査検討会議’(조사검토회의) 활동을 통해 집권 여당의원들을 적극적인 지원하에 추진되는 ‘새로운 국립공문서관’ 건설 관련 상황과 그 의미를 확인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riving forces and main contents of the reform of the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system in Japan from the 2009 enactment of the Public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Act. The key essentials of the reform can be explained in two ways. First is through the legal system, a multilayer structure of the law and guidelines to the institutional documents management regulations for an effective application to each administrative institution. The other is the Public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Commission, a deliberative body that guarantees the rigorous application and enforcement of the rules and regulations. One of the remarkable outcomes from the reform is the compulsory creation of minutes of the countermeasure meetings in government agencies related to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Disaster, as well as the various significant cabinet meetings through a revision of the Guidelines for Public Administrative Records Management. In addition, the new construction of the National Archives of Japan and its meaning have been examined. It is being pushed ahead, with the active support of the ruling party members, through activities such as research and review meetings for improving the functions and facilities of the National Archives of Japan.

신예진(대구경북지방병무청) ; 최재황(경북대학교) pp.193-217 https://doi.org/10.14404/JKSARM.2015.15.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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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이용자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고려하여 고안한 역사적 사고력 콘텐츠의 활용 수업 결과가 학생들의 역사적 사고력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실험법을 통해 검사하고, 역사적 사고력 콘텐츠의 교육적 효용성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역사교육용 기록정보 콘텐츠의 국내외 사례를 역사적 사고력의 증진에 중점을 두어 분석하였고, 그 결과 얻은 시사점을 역사적 사고력 콘텐츠에 반영하여 학생들의 역사적 사고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역사적 사고력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은 학생들의 역사적 사고력의 하위범주인 연대기 파악력, 역사적 탐구력, 역사적 상상력, 역사적 판단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사후검사의 평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학생들은 사후검사에서 보다 고른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Abstract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ducational effectiveness of historical thinking contents through the experimentation methodology. The procedures of this study will review foreign and domestic historical thinking cases of archival contents for history education; derive some implications from the review; and apply the implications to classes targeted for first year high school students. It can be said that classes utilizing historical thinking contents have beneficial effects on the subcategories of historical thinking, that is, chronology comprehension ability, historical inquiry ability, historical imagination, and historical judgment ability. The average between before and after examination results shows a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 In addition, this study shows that students obtain better scores after examination than before.

이혜원(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 이해영(명지대학교) pp.219-245 https://doi.org/10.14404/JKSARM.2015.15.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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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기록관은 다양한 확장서비스 방법들을 활용하여 이용자들에게 홍보를 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견학은 유용한 서비스 방법이나, 기록관 견학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본 연구는 기록관 견학에 대해 연구하고 바람직한 프로그램을 제안해보기 위해, 대통령기록관을 사례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미국 대통령기록관 네 곳의 사례를 살펴보고 분석하였으며, 국내의 유사기관으로 견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김대중 도서관, 외교부 외교사료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의 견학 프로그램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현재 대통령기록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분석하여 제한점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곧 세종특별시에 단독청사로 이전할 대통령기록관의 특성을 반영하여 다양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바람직한 견학프로그램 구성 방향을 제시하였다.

Abstract

Archives should promote services to users using various outreach service methods. Although the archives’ tour program is one of the effective means of services, there has been few studies on the archival tour program. This study investigated archival tour programs and tried to suggest a desirable tour program, with the Korean Presidential Archives as a case. For this study, four U.S. Presidential Libraries’ tour programs were investigated and analyzed. Also, tour programs offered in similar organizations in Korea, such as Kim Daejung Library, Diplomatic Archives of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National Library of Korea, were analyzed. Current tour programs offered by the Korean Presidential Archives were also analyzed and some limitations were identified.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Presidential Archives, which will be moved to independent building in Sejong City soon, desirable direction to organize tour programs for various user groups were suggested.

한국기록관리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