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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SN : 1598-1487 E-ISSN : 2671-1487

Vol.13 No.3

이수진(대한법률구조공단) ; 임진희(명지대학교) pp.7-39 https://doi.org/10.14404/JKSARM.2013.13.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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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의 업무 기능에 따라 기록을 업무기능에 따라 분류하기보다는 사안(Case)을 중심으로 분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사건기록, 수사기록, 소송기록, 재판기록, 인사기록, 병원진료기록, 환자기록, 상담기록, 프로젝트기록 등이 그 전형적인 예이다. 사안파일로 조직화되어 관리되는 기록은 일반적으로 정형화된 업무절차에 의해 만들어지는 기록들이다. 사안파일에는 시작부터 끝에 이르는 일련의 활동기록이 순차적으로 축적된다. 또한, 사안파일에는 다양한 기능 수행 결과로 만들어진 기록이 모여 입체적으로 사안의 진행과정을 재현한다. 이 연구는 대표적인 사안파일인 소송기록의 구성을 상세히 살펴보고 관리상의 특징을 도출하여 사안파일 기록관리의 시사점을 정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첫째, 구체적인 소송기록의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민원인을 대리하여 소송을 진행해주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업무과정 중 생산, 관리하고 있는 소송파일이 어떤 기록들로 구성되는지 분석하고 있다. 둘째, 일반적인 사안파일의 특성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송기록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셋째, 결과적으로 사안파일인 소송기록을 어떻게 관리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

Abstract

Some records have to be classified not according to their business function but according to their case because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organization’s business. Examples of this are case files, criminal files, lawsuit files, personal files, medical files, and project files. The case files are made according to standard business processes. Case files are filled with records of a series of activities and these records, which are made while carrying out various functions, reenact the multilevel process of a case. This study organized the implications of managing case files by examining the composition of lawsuit records and deducting characteristics in management. To do this, first, this study analyzed the composition of the lawsuit records that Korea Legal Aid Corporation produced and managed. Second, this study confirmed how the characteristics of case files are reflected in the lawsuit records of Korea Legal Aid Corporation. Third and lastly, this study searched how the lawsuit files are managed and used through the example of Korea Legal Aid Corporation.

강순애(한성대학교) pp.41-65 https://doi.org/10.14404/JKSARM.2013.13.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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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난 12년 간의 기록관리의 역사에 대한 국내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그간의 연구동향과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기록관리분야의 「한국기록관리학회지」와 「기록학연구」 2종과 기록관리 관련분야 6종의 학술지에 실린 31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정량적 분석에서는 31편의 논문목록을 작성하고, 분야별․연도별 논문현황을 살펴보았으며, 연구자별 현황에서는 연구당 저자수, 논문편수별 연구자, 연구자의 소속기관 및 소속기관의 유형을 밝혔다. 내용분석에서는 먼저 기록관리의 역사는 일반사, 국내 역사, 국외 역사의 세 분야로 나누고, 각 분야를 세분하여 국내 역사는 삼국시대 -백제-, 고려시대,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정부수립 이후, 공공기록관리법 제정 이후의 시대별로 나누었으며, 국외 역사는 아시아, 북미, 유럽, 러시아의 지역별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향후 기록관리의 역사 분야의 미래 발전을 위해 이론과 실무의 새로운 연구 방향을 위해 몇 가지 제안을 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aims at reviewing the research trends of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history published during the past 12 years, analyzing issues, and suggesting future tasks in related research areas. It starts with categorizing research areas of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history in archival sciences. All 31 articles have been selected from the 2 journals on archival science and 6 journals on related research areas. In quantitative measurement, the paper draws up 31 kinds of article bibliographies and looks at the current status of subject areas by year and author. In content analysis, selected articles are categorized into 3 subject areas, that is, general history, domestic history, and foreign history. For each subject area, research trends of the historical and regional studies are analyzed. This study concludes with emphasis on a new research direction between practice and points out that academic theory should be required for the future development in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history.

이병길(경북대학교 기록학과) ; 김희섭(경북대학교) pp.67-97 https://doi.org/10.14404/JKSARM.2013.13.3.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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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새마을운동 기록물을 위한 개체기반 온톨로지 검색시스템의 설계와 그 성능평가이다. 개체기반 온톨로지 설계를 위하여 Protege editor4.1을 사용하였고, 새롭게 구현된 검색시스템의 성능은 단문5개, 장문10개의 질의유형으로 기존 나라기록의 키워드 기반 검색시스템과 정확률과 재현율을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개체기반 온톨로지 검색시스템이 정확률과 재현율 모두 키워드 기반 시스템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ign and evaluate an individual instance-based ontology retrieval system for archival records of the “Saemaul Movement". We used Protege editor 4.1 to design an individual instance-based ontology. To evaluate the proposed ontology retrieval system, five short queries and ten narrative queries were used and compared their precision and recall against the NARA keyword-based retrieval system. The performance results showed that the individual-based ontology retrieval system outperformed the keyword-based retrieval system in terms of the measurement of precision and recall.

김건(전북대학교) ; 김태영(전북대학교) ; 배삼열(전북대학교 기록관리학과) ; 이은진(전북대학교) ; 김용(전북대학교) pp.99-125 https://doi.org/10.14404/JKSARM.2013.13.3.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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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다중지능이론과 자원기반학습이론을 기반으로 대통령기록물을 활용하여, 아동․청소년의 다중지능 발달을 위한 대통령기록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방법으로 국내외 대통령기록관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문헌조사․분석 및 담당자 면담을 시행하였다. 이를 통해 미국과 국내의 대통령기록관 교육프로그램을 다중지능영역측면에서 비교․분석을 통하여 다양한 다중지능영역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구성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를 통한 기대효과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는 학습자의 학업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으며 둘째로는 대통령기록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활용도를 증진시킬 수 있다.

Abstract

This study proposes an education program using presidential archives to develop the multiple intelligence of children and the youth based on the multiple intelligence theory and the resource-based learning theory. To accomplish this, we performed a literature review and interviews with an archivist working in the Presidential Archive in Korea. This study compared and analyzed the Presidential Archives’ education programs between the U.S. and Korea. This study can be useful and valuable in developing education programs in two areas, with the first area being the fact that the proposed program could help learners improve academic abilities by developing multiple intelligence and the second area being the fact that the program could increase th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presidential archives. With the proposed program, the utilization of presidential archives can be facilitated.

현문수(부산대학교) pp.127-150 https://doi.org/10.14404/JKSARM.2013.13.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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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카이브와 공동체 아카이브에 대한 관심이 소규모 민간 아카이브 설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 민간 아카이브의 소재를 확인하고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다면 다양한 현재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국내 소규모 민간 아카이브의 컬렉션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통합 이용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기술정보 공유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국내 수집형 민간 아카이브의 소장물 기술 현황을 파악하고, 해외 아카이브 네트워크와 게이트웨이에서의 기술요소 공유사례를 분석하여 향후 국내 민간․공동체 아카이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필요한 기술요소 공유 체계 마련에 바탕을 제공할 목적 하에 연구를 진행하였다.

Abstract

Growing interest in everyday-life archives and community archives leads to the establishment of small-scale archives in the private sector. Interoperability of descriptive information is necessary to be able to have a link between these fact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how descriptive information can be interoperable in private archives, which participate in the archives network, and to suggest a direction in organizing the private and community archives network. For this purpose, it investigated the current situation of archival description in small-scale private archives in Korea, especially in terms of collection, and analyzed descriptive information applied to four foreign archives networks. Based on the analysis, it gives some suggestions for sharing descriptive information in Private and Community Archive Network (PCAN) in Korea.

이은미(이화여자대학교) ; 김명(이화여자대학교) ; 임진희(명지대학교) pp.151-171 https://doi.org/10.14404/JKSARM.2013.1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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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울 시내 5개 대학병원의 의무기록 관리자들이 생각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 구현 시 기록관리 메타데이터 표준 요소의 중요도를 설문조사하였다. SPSS 20.0(ver)을 이용하여 중요도 점수는 5점 척도의 평균으로 도출하여 순위를 정하였고 응답자 특성에 따른 중요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90%의 응답자가 국가기록원에서 기록관리 메타데이터 표준을 고시하고 있음을 모르고 있었다. 가장 중요도가 높은 요소는 ‘비밀등급 설정’ 이었으며 ‘의무기록 접근행위종류’, ‘내부직원 권한 설정’, ‘의무기록 이용접근자’ 요소가 그 다음 순위를 보여 기록정보보호 측면에서의 관리 기능 강화를 필요로 함을 알 수 있다.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하여 ‘외부공개’는 중요도가 낮은 관리요소로 평가되었으나, 전자의무기록 도입 7년 이상인 기관의 관리자들은 7년 미만의 관리자 보다 유의하게 이 세 가지 요소의 중요도를 높게 평가하였다. 이는 정보 축적에 따라 의학연구, 의학교육 등에서의 정보 이용에 대한 관리 기준과 시스템상의 적용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Abstract

To comprehend the importance and necessity of record management metadata standard implemented in an electronic medical records system, a survey was undertaken to 50 medical records managers in charge of 5 major hospitals in Seoul. Analysis of the survey results was performed by averaging the responses given by those who answered the survey. SPSS was utilized for statistical analysis. Managers of medical records placed importance on metadata that are related to security of records, such as “levels of security”, “types of access to medical records”, “levels of authorization granted to personnel”, and “users accessing medical records”. It shows that these managers need the functions of privacy protection in ERMS. Metadata on “external disclosure” had the lowest level but those surveyed with more than 7 years of experience placed greater importance in this area more those surveyed with less than 7 years of experience in a hospital. This shows that managers need the functions of external disclosure to meet the needs of third partiesfor medical research and medical education.

최정민(서강대학교) ; 김유승(중앙대학교) pp.173-197 https://doi.org/10.14404/JKSARM.2013.13.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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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정보공개 연구의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정보공개제도와 연계된 복수 학문분야의 연구논문을 추출하여 최종 97편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이 된 학술 논문의 학문적 배경, 연구자 및 연구체제를 살펴보는 한편, 연도별, 연구주제별 분석을 수행하고, 시기별 연구주제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하였다. 분석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학문분야로 정보공개 연구가 확산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음을 확인한 반면, 연구 방법, 목적, 대상 등이 편향되어 있어 정보공개의 여러 측면을 볼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정보공개가 기록관리, 법제도, 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이슈를 내포하는 복합적 영역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확장된 정보공개 개념의 다학제적 융합연구가 필요하다.

Abstract

The study aims at providing research trends of information freedom in Korea. A total of 97 articles, which deal with issues on freedom of information from multidisciplinary areas,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These articles are analyzed according to academic backgrounds, research subjects, disciplinary characteristics, and each research period. The study found that the articles, which review various aspects of freedom of information, are conducted by a number of different disciplinary fields as time passed. However, there was a certain tendency that research methods, purposes, and subjects in this area are limited and biased. As a result, it suggests that expanded multidisciplinary studies are needed and that the complex nature of issues related to freedom of information should be considered.

김건(전북대학교) ; 김수정(전북대학교) ; 윤은하(전북대학교) ; 한희정(전북대학교) pp.199-229 https://doi.org/10.14404/JKSARM.2013.13.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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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1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기록정보서비스 연구에 관한 동향 분석을 수행한 결과이다. 총 73편의 기록정보서비스 논문을 대상으로 정량분석을 통해 기록정보서비스의 연구 동향을 다각도로 파악하였으며, 뒤이어 각 세부 주제별로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이제까지의 기록정보서비스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부족한 연구 주제들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연구의 확대, 이론적 논의의 활성화, 그리고 법․제도․정책 연구의 다각화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Abstract

This study analyzed the trends of research on archival information services in Korea from 2001 to 2013. A total of 73 research articles were analyzed by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to summarize research output done so far and identify future research areas. Based on the analysis, it concludes that the research on archival information service requires increase of practice-based study, in-depth discussions of theoretical frameworks, and emergence of diverse perspectives of FOIA and relevant policies.

설문원(부산대학교) pp.231-254 https://doi.org/10.14404/JKSARM.2013.13.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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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현재 우리나라 정부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단위과제 기반 기록물 평가의 문제점을 조사․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의 기록관리전문가 6명을 대상으로 집단 면담 및 개별 면담을 실시하고,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 고시된 기록관리기준표 조사를 병행함으로써 단위과제 기반의 평가방식이 기록의 보존기간 책정에 어떻게 적용되고 어떤 문제가 있으며, 문제 유형별 원인은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문제 유형별 개선방안과 함께 단위과제 기반 평가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다중 평가모형을 제안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rvey the problems of the record appraisal system based on value of “Business Transaction (Danwi-gwaje)" and suggest a way to solve the problems in Korean government agencies. This study begins with analyzing the many negative cases of creating wrong “Business Transaction" profiles and making discordances between value of records and value of transaction, through data mainly from focused group interviews of six record professionals in central government agencies. It concludes with suggesting a new records appraisal model that assigns the retention periods to multiple entities to solve the problems of the current record appraisal system.

송정숙(부산대학교) pp.255-281 https://doi.org/10.14404/JKSARM.2013.13.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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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개항장에 한시적으로 설치되었던 감리서의 설치과정 및 관련 기록을 부산항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먼저 감리서가 요구되는 시대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부산항이 개방되어 가는 과정을 살펴보고, 감리서 기록이 생산되는 맥락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 감리서의 직제와 설치와 폐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음으로는 감리서가 업무를 수행하면서 생산하거나 접수한 기록을 감리의 기능에 따라 교섭기록, 재판기록, 경무기록, 통상기록, 목민기록, 일록의 여섯 유형으로 나누어 각 기록의 내용을 살펴보았다. 부산항의 개방과 관련한 조약과 감리서의 설치와 폐지에 관한 칙령들은 『고종실록』이나 『승정원일기』 등 연대기 자료와 『한말근대법령자료집』에 게재되어 있다. 감리서에서 생산하거나 접수한 원본 문서는 대부분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데, 목록이나 해제만 제공되고 있으며, 일부는 『각사등록』과 『구한국외교관계부속문서』에 게재되어 있다. 이러한 감리서 관련 기록들 가운데 『고종실록』만 국역되어 있으므로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역과 원문 서비스 제공이 시급하다.

Abstract

The Treaty of Friendship, Commerce and Navigation between the Joseon Dynasty and Japan began signing procedures from February 1876. Thus, Busan port became an open port to foreign vessels. This has resulted in Busan port becoming the greatest port in Korea. Because of this, the Superintendent Office (Gamriseo, 監理署) was established at 1883 but was later abolished in 1906. In this thesis, the author explored the opening procedure of Busan Port as an open port, the structure of the positions in the Superintendent Office, and the establishment and abolition, types, and contents of records of Gamriseo that were created or received. Records of the Superintendent Office were classified into diplomatic records, judge records, police records, customs records, administrative records, and the daily records of the institution. Most of the original documents of the Superintendent Office were preserved at the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while some were publish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History and Asiatic Research Institute of Korea University.

한국기록관리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