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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기록 평가, 검색결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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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국가기록평가의 권한과 책임의 분배를 기록보존기관과 기록생산기관의 두 주체의 측면에서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 대상은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의 법규와 정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하였으며, 두 주체의 권한․책임을 다루는 항목을 분석한 후, 각국의 국립기록청이나 생산기관 한쪽에 권한이 집중되는 유형과 양 주체에 권한이 분배되는 분산형을 비교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영구보존기록을 결정하고 아카이브 이관을 승인하는 권한은 주로 국립기록청 집중형에 가깝게 나타났다. 이와 비교하면, 개별 기관의 공공기록을 식별하고 처분일정표를 작성 및 승인함에 대해서는 국립기록청과 생산기관이 역할 과 책임을 나누는 분산형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나아가, 국가기록의 평가 행위별로 권한과 책임이 구분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기록원 및 생산기관이 각각 어떠한 평가 과정에 더 집중할 수 있을지를 논하는 데에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distribution of authorities and responsibilities (ARs) to appraise public records, especially between national archives and central or federal government institutions. For this study, archives acts and policies of Britain, the USA, Canada, and Australia were selected for analysis. After attempts in reviewing the laws and policies governing ARs of appraisal and disposition, their level of concentration were investigated and compared. The analysis shows that the ARs to determine and approve which records have archival value and what are to be transferred to archives are mainly located in the national archives. In comparison, it is common that the national archives and government institutions share ARs in identifying the public records and in preparing and approving the disposal authorities. Furthermore, it identifies that the ARs can be distinguished by individual appraisal activities and expects to be used to discuss the ARs to appraise public record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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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연(한국외국어대학교) ; 이해영(명지대학교) ; 서효선(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 김우희(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2019, Vol.19, No.1, pp.251-274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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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 기록관리 평가제도가 도입된 지 10년이 지났다. 지난 10년간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평가제도는 기록물관리전문요원 배치와 기록관인프라 확충에도 기여하였으나, 현 시점에서는 서열화, 환류조치의 미흡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로 인하여 새로운 평가체제를 도입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기록관리 평가제도에 대한 변화과정 검토를 통해 현황분석을 진행하였고, 전문가 간담회, 현장 방문 등 다양한 방식의 의견수렴을 통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여러 문제점 분석에 기반하여 제안한 새로운 기록관리 평가의 방향은 단계별 도입, 기관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표선정, 거버넌스 체계의 도입, 기관의 자율적 지표선정에 의한 자체평가, 그리고 국가기록원의 컨설팅기능 강화 등이다.

Abstract

It has been more than ten years since the evaluation system of records management in public institutions was introduced. Over the past decade, the evaluation system of records management in public institutions has contributed to the professional deployment of records management and the expansion of the records infrastructure. However, at this time,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a new evaluation system because of various problems including ranking and insufficiency of feedback measure. Therefore, we attempted to identify the problems and suggest the direction of improvement by analyzing the status of the evaluation system for records management in public institutions and collecting opinions from various sectors. The directions of the new institutional evaluation on records management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problems are a step-by-step introduction, the selection of customized evaluation indicators according to institutional characteristics, the introduction of the governance system, self-evaluation by selecting autonomous indicators of institutions, and the strengthening of the consulting function of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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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배(부산교육대학교 기록연구사, 부산대학교 대학원 기록관리학전공 박사과정) ; 설문원(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2019, Vol.19, No.4, pp.115-137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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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15489-1 2016년판의 가장 큰 변화는 현용기록 관리에 ‘평가(appraisal)’를 핵심 절차 중의 하나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2018년 11월에는 ISO 15489-1(2016)에서 제시한 평가의 개념과 원칙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설명하기 위하여 기록 평가국제표준으로 ISO/TR 21946(Information and documentation - Appraisal for managing records)이 발간되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국제표준에 나타난 평가 개념과 특징, 실제 적용 시 고려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ISO/TR 21946에서 제시한 평가 프로세스를 각 단계별로 정리하고, 해당 프로세스를 국내 대학 사례에 적용해봄으로써 국제표준의 기록 평가방법론을 국내 기록관리 환경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모색하였다. 이 연구는 새로운 기록 평가국제표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기록관리 및 평가 제도의 개선 방향 모색에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A significant change in the ISO 15489-1:2016 is the appraisal of records becoming one of the key procedures in managing current records. In November 2018, ISO/TR 21946 (Information and Documentation - Appraisal for managing records) was published as the international standard for the appraisal of records, explaining the methodology for the application of the concepts and principles of appraisal in ISO 15489-1. As such, the concept of appraisal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ntents presented in these international standards were examined in this paper. In particular, the appraisal methodologies of ISO/TR 21946 and how it can be applied to the Korean records management environment were investigated by analyzing the appraisal process proposed in ISO/TR 21946 at each step and applying the process to Korean university cases. Moreover, this paper is expected to be the basis of improving the understanding of new international standards for the appraisal of records and finding ways to improve records management and appraisal system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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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가기록원에서 제공하는 기록정보콘텐츠 중 컬렉션 유형의 특성을 반영한 사용성 평가영역과 항목을 도출하고, 역사 전공자를 대상으로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컬렉션의 사용성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사용성 평가영역 및 항목이 전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와 중요도를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인터페이스, 콘텐츠, 검색’ 영역 순으로 전체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각 영역 별로 2개 평가항목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도는 ‘검색, 콘텐츠, 인터페이스’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터페이스 영역의 중요도가 비교적 더 낮게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국가기록원 기록정보콘텐츠 컬렉션 유형의 사용성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다.

Abstract

The study aims to determine the areas and elements of usability evaluation that reflect the characteristics of the archival contents collections in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and to evaluate the usability of the “Decisions Relating to the Independence Movement” collection for history majors. Through the findings, the relation and importance level that usability evaluation areas and elements have on overall satisfaction can be identified.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areas of content, search, and interface all had positive effects on overall satisfaction. The interface area holds the greatest influence, and the two elements on each area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other hand, users selected the order of importance as “search” first, “contents” second, and “interface” third, showing that interface was considered relatively less important. Based on this, we propose improving the usability direction of the archival contents collection of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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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록관리학과) ; 조애란(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록관리학과) ; 유신성(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록관리학과) ; 김택범(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기록관리학과) ; 오효정(전북대학교) 2019, Vol.19, No.3, pp.123-153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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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무형문화유산 기록정보자원을 디지털화한 결과의 품질을 평가하기 위한 평가요소와 항목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디지털화 사례에 적용함으로써 그 유용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록정보자원의 디지털화 관련 지침과 국가기록원 표준, 선행연구와 함께 국립무형유산원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의 디지털화 사례를 분석하여 평가영역과 요소를 도출하였다. 이후 개발된 평가요소 및 항목의 중요도를 선정하기 위해 무형문화유산 관련 기관의 실무자와 디지털화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선정된 중요도를 바탕으로 배점 체계를 설정하였다. 나아가 이를 디지털화가 완료된 무형문화유산 기록정보자원 사례에 실제 적용하여 파일럿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평가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평가요소 및 항목을 통해 기관에서 디지털화 시 미흡했던 부분들을 객관화․수치화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이는 추후 실무자들이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bstract

The study aims to develop and verify evaluation factors and items for assessing the quality when digitizing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record information resources. To derive evaluation areas and factors, the study analyzes the digitalization cases of the National Intangible Heritage Center and International Information and Networking Centre for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the Asia-Pacific region (ICHCAP) under the auspices of UNESCO, along with digitalization-related guidelines, National Archives of Korea standards, and previous studies. Afterward, to select the importance of evaluation factors and items developed, the study conducted a survey on working-level official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related organizations and those working on digitalization, and established an allocation system based on the selected importance. Furthermore, the study performed a pilot evaluation by applying it to a digitalize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record information resources and conducted a focus group interview (FGI) to verify the results of the evaluation. Through the evaluation factors and items developed in this study, the agency can objectify the deficiencies of digitalization at a glance and use them as basic data by practitioner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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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경북대학교 일반 대학원 기록학) ; 이성신(경북대학교) 2019, Vol.19, No.3, pp.179-204 https://doi.org/10.14404/JKSARM.2019.19.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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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기록물의 관리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는 D광역지방자치단체 본청 산하에 소속된 소방안전본부와 소방안전본부 직속기관인 8개의 소방서를 그 대상으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생산된 소방기록물을 생산․보존․처분이라는 기록관리 프로세스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기록물 이관 규정과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행정박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록물평가심의회 이력 관리를 재고할 필요가 있으며 비전자기록물의 물리적 측면에서의 최신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적인 소방기록물 관리를 위해서는 소방기록물 관리 교육이 활성화 되어야하고, 소방기록물의 자체관리를 위한 예산 확보가 필요하며, 보류기간 관리 이력을 위한 메타데이터의 확보가 필요하다.

Abstract

The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management status of fire services records of local government D in the metropolitan area. To achieve this, the study analyzed the data from 2013 to 2017 based on the production, preservation, and disposition processes of record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1) unkept regulations to transfer the records, 2) a lack of understanding of archival objects, 3) reconsideration of the history management of the records appraisal committee, 4) and an on-site update of records. Therefore, this study suggested the following for an effective fire services records management: 1) training for the fire services records management, 2) proper budgeting for the records management, 3) and secured metadata for the history management of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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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국 기록관의 지진 대비 계획 수립을 위해서 기록관 지진 대비의 기본적인 사항과 지진 피해와 복구에 대한 실제 국외 사례 검토를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로, 첫째, 기록관의 지진 대비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지진의 기본적인 특성과 지진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상황을 정리하였고, 지진 대비 계획 수립의 방향 설정을 위해 재난 대비 계획을 검토한 후, 계획 수립의 핵심 요소인 ‘재난 대비 위원회와 업무 분담’, ‘위험 평가 및 관리’, ‘즉각적 대응을 위한 핸드북 작성’, ‘복구 계획’, ‘훈련’, ‘협력 활동’을 지진 대비에 적용해보았다. 둘째, 지진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기록관의 지진 대비 계획 수립에 시사점을 줄 수 있는 4가지 국외 사례를 검토하였다. 4가지 사례는 일본의 도서관 책 낙하 사례, 독일의 기록관 붕괴 사례, 뉴질랜드의 기록관 지진 피해 사례, 문화유산 분야의 지진 대비와 복구 사례로 각 사례의 핵심 내용을 검토하고 교훈과 한계점을 제시하였다. 셋째, 국외 사례의 교훈을 국내에 적용하기 위하여 사례에서 도출한 교훈, 지진 대비 계획 수립의 핵심 요소, 국내 기록 공공표준을 상호 연계하여 살펴보고 고려되어야 하는 사항을 제안하였다. 이 논문에서 검토한 사항들이 향후 국내 기록관이 실제 적용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

Abstract

This study reviews the basics of earthquake preparedness from several archives and international cases of earthquake damage and restoration to establish an earthquake preparedness plan in Korean archive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o establish the direction of an earthquake preparedness plan, the study summarizes the basic characteristics of an earthquake and its damages, as well as applies the key elements of disaster preparedness planning after reviewing its basic principles. Second, the study analyzes four international cases that may have significant implications for the earthquake preparedness plan in Korea. Given this, four international cases present lessons and limitations such as the book dropping of a library in Japan, the collapse of archives in Germany, damaged archives because of a massive earthquake in New Zealand, and earthquake preparedness and recovery plans in cultural heritage sectors. Third, to apply the information from overseas cases to domestic, the study examines the lessons, the key elements of earthquake preparedness planning, and the public record standard for Korean archives through the mutual linking process, as well as issues that should be considered. The issues reviewed in this study could help Korean archives establish a realizable earthquake preparedness plan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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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Raw 이미지 파일 포맷의 특성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디지털 사진기록물 관리에 적합한지 평가하고, 공공기관에서 Raw 이미지 파일 포맷을 활용하기 위한 도입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Raw 이미지 파일 포맷은 적용된 이미지 편집을 되돌릴 수 있는 가역성과 편집자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유연성을 지닌다. 하지만 Raw 이미지 파일 포맷의 대다수가 디지털카메라 제조업체에 종속된 독점 파일 포맷이라는 문제가 있다. Raw 이미지 파일 포맷을 표준화하기 위해 개발된 DNG 포맷은 해외 공공기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공식 표준 혹은 사실상 표준으로 완전히 인정받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어 표준 Raw 포맷이 등장하기까지 잠정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한편, 대검찰청에서 포맷 변환한 디지털 사진 파일을 법적 진본성을 가진 원본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포맷 변환하여 생성한 DNG 파일과 원본 Raw 파일을 캡슐화하여 병행 보존하고, 장기적으로는 포맷 변환하여 생성한 DNG 파일만으로 법적 진본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사진기록물의 해시값과 파일 크기 기준 시점을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

Abstract

The study aim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and problems of raw image file formats, evaluate its suitability for the management of digital photographic records, and suggest the introduction method to utilize such format in public institutions. Raw image file formats feature reversibility and flexibility. However, most of them are proprietary file formats that depend on the digital camera manufacturer. The DNG format, which was developed to standardize raw image file formats, has received positive reviews from overseas public agencies. However, the DNG format is not fully recognized as a standard; hence, it is appropriate to use it tentatively until the standard raw format appears. On the other hand, the converted digital photo file format is not recognized as an original with legal authenticity. Therefore, in the short term, DNG files created by format conversion and original raw files should be encapsulated and preserved. Furthermore, it is necessary to redefine the baseline of the hash value and file size to recognize the legal authenticity only with DNG files in the long term.

한국기록관리학회지